국회 법사위, 오는 21일 ‘해병대원 특검’ 입법청문회…박성재·신원식 등 총 15명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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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계자에 대한 입법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오늘(14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순직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입법청문회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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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계자에 대한 입법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오늘(14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순직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입법청문회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입법청문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실시하기로 했고,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서 총 12인의 증인과 3인의 참고인에 대하여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회 법사위는 여당의 불참 속에 법사위의 4개 소위원회 위원도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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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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