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사식당2' 곽준빈 "빌리 츠키와 단둘이 여행, 긴장 많이 했는데…"[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준빈(곽튜브)가 '세계기사식당2'에서 빌리 츠키와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난 소감을 밝혔다.
곽준빈은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츠키가 편하게 해줘서 훨씬 더 재밌게 했다"라며 "츠키가 신기해하고 재밌어해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이런데 감동을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여행 재미가 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8시 5분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곽준빈(곽튜브)가 '세계기사식당2'에서 빌리 츠키와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난 소감을 밝혔다.
EBS·ENA 새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세계기사식당2' 기자간담회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삼영먹거리 식당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곽준빈(곽튜브)과 송준섭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곽준빈은 걸그룹 '빌리' 멤버 츠키와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온 소감에 대해 "츠키랑 가서 긴장을 많이 했다, 여자 아이돌이 저와 단둘이 우즈베키스탄에 가는 게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츠키를 데려오게 된 계기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자체가 생소하고 여행하기 어려운 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츠키처럼 어리고 여행을 안 해본 친구가 우즈베키스탄을 어떻게 여행을 잘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했다.
곽준빈은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츠키가 편하게 해줘서 훨씬 더 재밌게 했다"라며 "츠키가 신기해하고 재밌어해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이런데 감동을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여행 재미가 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8시 5분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