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 발급비…전주 ↑, 군산 ↓
이지현 2024. 6. 14. 11:37
[KBS 전주]전주시가 다음 달 7일부터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인상합니다.
번호판 제작소의 적자 등에 따른 이번 조치로 기존 9천 원에서 만 7천 원이던 발급료가 2만 2천 원에서 3만 4천 원으로 오릅니다.
반면 군산시는 그동안 다른 지역보다 번호판 등록 비용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이달부터 필름식 보통 번호판과 페인트식 번호판 가격을 각각 2만 9천 원과 만 9천 원으로 내렸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포 쏘듯 ‘쾅’…지진 몰고 온 폭발음 정체는?
- 임박한 24년 만의 ‘푸틴 방북’…군사기술 이전·노동자 파견 논의할까?
- “공중도덕 어디에”…인천공항서 테니스 즐긴 남녀 [잇슈 키워드]
- 18일 집단 휴진, 분만·응급실 등 제외…환자·병원노조 “휴진 철회해야”
- [영상] BTS 진,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아미의 빛이 될게요”
- 티웨이 11시간 출발 지연에 기내 대기까지…“해탈했어요” [이런뉴스]
- 교통사고로 ‘뒤집힌 차량’…시민들 우르르 달려가더니
- 삼겹살 3,500원인데 외식비는 2만 원?…한돈업계 “억울” [잇슈 키워드]
- 달리는 버스 유리 뚫고 들어온 사슴에 아수라장 [잇슈 SNS]
- [단독] 10년 가까이 다닌 병원 의사가…“얼굴부터 나체사진까지 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