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경남도의원, 우수의정대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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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양산2 지역구의 이영수 의원이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전국 시·도의회 의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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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도의회 양산2 지역구의 이영수 의원이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전국 시·도의회 의원에게 수여된다.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이 의원은 전국 최초로 품질점검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패키지 조례' 대표 발의에 이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등 민생침해범죄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한 '민생정책 패키지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 '과밀학급 해소 및 학생 통학 지원 촉구', '공동주택 관리비 시스템 독과점 피해 방지 촉구', '대부업 관리·감독체계 개선 촉구' 등 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민의 교육, 주거, 환경 등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영수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고 책무이지만, 그동안 도민을 위한 민생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낮은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의정 활동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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