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갈수록 팍팍해지는 청년들 살림살이, 왜?

이상원 2024. 6. 14.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청년 단체가 청년층 부채 실태를 조사했더니 빚 갚는 데 쓰는 돈은 더 늘고 주거비 부담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심각한 수준이지만 정작 정책당국은 이런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최유리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이사장, "지금의 정책은 자산 형성 정책이나 대출을 해주는 정책은 굉장히 많은데, 청년들이 진짜 어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청년 단체가 청년층 부채 실태를 조사했더니 빚 갚는 데 쓰는 돈은 더 늘고 주거비 부담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심각한 수준이지만 정작 정책당국은 이런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최유리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이사장, "지금의 정책은 자산 형성 정책이나 대출을 해주는 정책은 굉장히 많은데, 청년들이 진짜 어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네,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대책으로는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시킬 뿐입니다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