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충북객원기자협의회 2차 간담회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6.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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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충북객원기자협의회(회장 김주동·서충주농협 상임이사)가 14일 괴산증평축협 증평지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안정숙 농민신문사 감사(청남농협 조합장), 유호종 충북농협본부 부본부장, 김주동 회장을 비롯한 객원기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김주동 회장은 "지역의 생생한 지역뉴스가 생산될 수 있도록 충북지역 객원기자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 바란다"며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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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동 농민신문 충북객원기자협의회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객원기자 활동과 ‘디지털농민신문’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농민신문 충북객원기자협의회(회장 김주동·서충주농협 상임이사)가 14일 괴산증평축협 증평지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안정숙 농민신문사 감사(청남농협 조합장), 유호종 충북농협본부 부본부장, 김주동 회장을 비롯한 객원기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 농업·농촌의 소식을 신속하게 알릴 방안으로 디지털농민신문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객원기자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6월4일 본지 감사로 취임한 안정숙 조합장은 “객원기자협의회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충북의 소식을 전국으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객원기자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주동 회장은 “지역의 생생한 지역뉴스가 생산될 수 있도록 충북지역 객원기자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 바란다”며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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