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최태웅 전 감독, 나란히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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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최태웅 전 감독이 코트를 떠나 마이크를 잡는다.
차상현, 최태웅 해설위원은 오랫동안 V리그 각각 여자부 GS칼텍스와 남자부 현대캐피탈을 이끌었다가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차상현 해설위원은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최초로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차지하는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GS칼텍스에서 컵대회 4회, 통합우승 1회 등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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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최태웅 전 감독이 코트를 떠나 마이크를 잡는다.
SBS스포츠는 14일 두 감독이 오는 9월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시작으로 2024∼2025시즌 V리그 중계를 맡는다고 밝혔다.
차상현, 최태웅 해설위원은 오랫동안 V리그 각각 여자부 GS칼텍스와 남자부 현대캐피탈을 이끌었다가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차상현 해설위원은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최초로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차지하는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GS칼텍스에서 컵대회 4회, 통합우승 1회 등 성과를 냈다.
최태웅 해설위원도 선수 2015년 4월 은퇴 후 곧바로 현대캐피탈의 지휘봉을 잡아 9시즌 동안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세 번의 준우승 등을 이끌었다. 최 해설위원은 경기 중 작전시간에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해 명언을 쏟아 배구팬의 큰 관심도 받았던 만큼 중계석에서 내놓은 화려한 언변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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