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천면 농로서 80대 남성 경운기 깔려 숨져

장수인 기자 2024. 6. 14.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 오후 7시께 전북자치도 남원시 주천면의 농로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운기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운기는 그의 소유였으나 당시 자신이 경운기를 운전하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지난 13일 오후 7시께 전북자치도 남원시 주천면의 농로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운기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운기는 그의 소유였으나 당시 자신이 경운기를 운전하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