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제300회 제1차 정례회 폐회…14개 안건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의회는 14일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4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달 28일부터 이어진 이번 회기에선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을 승인, 청양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안 등 11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의회는 14일 제3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4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달 28일부터 이어진 이번 회기에선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을 승인, 청양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안 등 11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달 30일부터 7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경우(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은 농업발전기금 이용 확대 추진을 요구했고, 윤일묵(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은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김기준(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은 빈집이음 사업 개선 방안을 요구했고, 임상기(〃·가선거구) 의원은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봉규(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은 고령자복지주택 진·출입로 불편함 해소를 요구했고, 정혜선(〃·비례) 의원은 친환경 농업 수요 확보 및 지원 확대방안을 촉구했다.
차미숙 의장은 폐회사에서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꼼꼼하고 살뜰하게 챙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