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농협중앙회와 함께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조원민 서서울농협조합장, 박율균 용산구 보훈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조원민 서서울농협조합장, 박율균 용산구 보훈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위문품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의 주관하에 서서울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서울운동본부에서 준비한 농협상품 꾸러미 100상자와 삼계탕 300세트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마련했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및 재가복지서비스대상 4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코로나로 온국민이 어려움에 처해있던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보훈가족 지원이 올해 5년째를 맞이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보훈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