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엄마' 최지우 "육아 가장 힘든 순간? 갑자기 아팠을 때...지금 생각해도 힘들어"

정승민 기자 2024. 6. 14.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돌아온 최지우가 엄마로서 힘들었던 순간을 밝혔다.

약 2년 만에 예능으로 돌아오는 최지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최지우는 엄마로서 육아하며 힘든 순간이 있었냐는 물음에 "아이가 갑자기 아팠을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이유 없이 열이 날 때는 제 정신이 아니게 되는 것 같다. 말그대로 버선발로 병원에 가는 느낌인데 지금 생각해도 힘든 기억"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리뉴얼 기자간담회
최지우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돌아온 최지우가 엄마로서 힘들었던 순간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은 최지우, 안영미, 김준호, 제이쓴, 김영민 PD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임지웅 KBS 아나운서가 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1주년을 앞두고 있는 '슈돌'은 기존 내레이션 진행 형식에서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변경되며, 오는 16일 방송부터 최지우, 안영미가 합류한다. 

여기에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최민환과 재율-아윤-아린 삼남매, 허니제이와 러브, 비와이와 시하, 딘딘과 니꼴로, 장동민과 지우, 바다와 루아 등 최근의 변화된 가족의 형태를 반영해 워킹맘에서 다둥이 가족까지 다양한 육아의 형태를 제시한다.

약 2년 만에 예능으로 돌아오는 최지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최지우는 엄마로서 육아하며 힘든 순간이 있었냐는 물음에 "아이가 갑자기 아팠을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이유 없이 열이 날 때는 제 정신이 아니게 되는 것 같다. 말그대로 버선발로 병원에 가는 느낌인데 지금 생각해도 힘든 기억"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사진=KB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