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보모는 아이들의 첫 번째 교사"

부산=김동기 기자 2024. 6.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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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4일 열린 '학부모 행복학교 4기' 교육에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첫 번째 교사"라고 강조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이날 학부모들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 행복학교 4기' 교육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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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4일 학부모 행복학교 4기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4일 열린 '학부모 행복학교 4기' 교육에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첫 번째 교사"라고 강조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이날 학부모들의 올바른 자녀 교육관 정립과 부산교육 정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부모 행복학교 4기'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행복학교'는 부산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인 '아침체인지' 정책과 연계해 운동과 학습 역량의 상관관계를 알려주는 등 자녀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직접 BNK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을 찾아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동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를 주제로 강의를 한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는 뇌 과학자가 본 운동과 공부의 상관관계, 운동의 중요성을 학부모들에게 설명했다.

하 교육감은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의 첫 번째 교사"라며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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