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22대 지역국회의원, 첫 예산정책간담회
곽선정 2024. 6. 14. 11:07
[KBS 광주]광주시와 지역 의원 8명이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국비확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등 7건의 입법을 건의했습니다 .
또, 오는 2028년 만료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등 방향 설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 법안 3건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실증 밸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복합쇼핑몰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구축, 광주 민간·군 통합 공항 이전 등 12건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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