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장타력!' 푸이그, 멕시코리그서 25경기 8홈런...올스타 홈런 더비서는 우승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멕시코리그에서 뛰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베라크루즈 이글스)의 장타력은 여전히 살아있다.
푸이그는 지난 5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베토 아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리그(LMB)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는 쿠바 출신으로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리그에서 7년을 보낸 푸이그는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멕시코, 한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에서 뛰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이그는 14일(한국시간) 현재 25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쳤다. 타율은 0.272로 나쁘지 않다.
푸이그는 지난 5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베토 아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리그(LMB)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는 쿠바 출신으로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푸이그는 결승전에서 카일 마틴(오악사카 월어스)을 16-7로 물리쳤다.
1라운드에서 5개를 친 푸이그는 3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도 5개를 쳐 2위로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
푸이그는 이전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LVBP)에서 42경기에 나와 16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리그에서 7년을 보낸 푸이그는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멕시코, 한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에서 뛰었다.
KBO리그에서는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126경기에서 21개의 홈런과 0.277의 타율을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