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유레카 데이' 튀르키예서 개최…한-유럽 '기술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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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3~1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4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8개 유레카 회원국 간 기술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지난해 한-유럽 간 국제공동 연구개발(R&D)에 63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유럽 주요 국가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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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3~1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4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8개 유레카 회원국 간 기술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유레카는 유럽 41개국과 비유럽 7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공동연구개발 플랫폼이다.
행사에서는 두산로보틱스(454910)가 첨단제조 환경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20개 국내기업이 첨단제조와 스마트시티에 관한 협력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한-유럽 간 국제공동 연구개발(R&D)에 63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유럽 주요 국가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독일의 프라운호퍼를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 센터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유레카 플랫폼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양질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이라며 "산업부는 해외 최우수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인력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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