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결혼· 출산장려 차원, 나스닥 합병 상장시 주주들에게 자사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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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결혼 및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자사의 기존 주주(2024년 5월 31일 기준 케이팝모터스의 주주) 본인이 2022년 1월 1일 이후 결혼하거나 출산했을 경우(기존 주주들의 친손주, 외손주 포함) 최대 1,000만원까지 미국 나스닥 합병 즉시 자사주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은 "우리나라의 결혼 및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이런 상태가 2035년까지 지속될 경우 글로벌 10위권 내 고성장 선진국가로 존재할 수 없다"면서 "향후 나스닥 합병상장이 확정될 시 대규모 재단설립을 통해 우리나라의 결혼 및 출산 장려와 함께 전기차 보급등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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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경우는 750만원 상당의 미국 나스닥 주식을 결혼했거나 결혼하는 기존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출산의 경우는 250만원 상당의 미국 나스닥 주식을 지급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회장은 “우리나라의 결혼 및 출산율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이런 상태가 2035년까지 지속될 경우 글로벌 10위권 내 고성장 선진국가로 존재할 수 없다"면서 “향후 나스닥 합병상장이 확정될 시 대규모 재단설립을 통해 우리나라의 결혼 및 출산 장려와 함께 전기차 보급등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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