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친구 같은 엄마 되려 노력, 아이 친구 엄마들과도 잘 어울리려”(슈돌)

박수인 2024. 6. 14.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6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한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이 없을 때는 최대한 많은 시간 보내려고 하고 아이 친구 엄마들과도 잘 어울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우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6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한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이 없을 때는 최대한 많은 시간 보내려고 하고 아이 친구 엄마들과도 잘 어울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내기 MC로서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긴장된다. 현장에서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그때 아이를 추억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고 전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존 내레이션 진행 형식에서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바뀜에 따라 16일 방송부터 배우 최지우, 개그우먼 안영미가 합류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