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금정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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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정구 회동동 복합커뮤니티 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은 평소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생활 현장 속으로 찾아가서 세무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의 지역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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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정구 회동동 복합커뮤니티 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은 평소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생활 현장 속으로 찾아가서 세무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17일에는 금정구 경로회관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오는 19일에는 구청에 접근성이 낮은 금사회동동 지역에서 운영한다. 상담 사전 예약은 금정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의 지역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제도다. 2016년 시행 이후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점점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금사회동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상담 이후, 다음 일정으로는 9월11일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동래구,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무성화랑 무공훈장' 전수
부산 동래구는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민선호 중사의 자녀 민영권씨에게 정부를 대신해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故 민선호 중사는 1신병 보충대대 소속으로 참전해 전투 수공을 세우고 이후 1954년 10월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다. 다행히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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