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충남대, '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16개 과제 선정

정찬욱 2024. 6.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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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소속 교수 16명이 우수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개인 기초연구사업 우수 신진 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142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선정 교수들은 앞으로 3∼5년간 2억9천만∼14억4천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천연치약 전문기업 셀포원 정원태 대표가 수출용 치약 1만2천개(3천576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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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우수 신진 연구 선정 교수 [충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충남대학교는 소속 교수 16명이 우수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개인 기초연구사업 우수 신진 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142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선정 교수들은 앞으로 3∼5년간 2억9천만∼14억4천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천연치약 전문기업 셀포원, 배재대에 치약 1만2천개 기부

천연치약 전문기업 셀포원, 배재대에 치약 1만2천개 기부 [배재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배재대는 천연치약 전문기업 셀포원 정원태 대표가 수출용 치약 1만2천개(3천576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재대 대학원 동문인 정 대표는 지금까지 3차례 누적 금액 4천194만여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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