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올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44명 검거

최창호 기자 2024. 6.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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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2024년도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일제단속에서 44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담반을 편성, 권역과 시기별 해양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양안전 저해 범죄는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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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 (뉴스1 자료)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2024년도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일제단속에서 44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담반을 편성, 권역과 시기별 해양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했다.

단속 결과 선박의 구조 설비 등의 변경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되는 임시검사 미수검 15건, 불법 증 개축 12건, 승무기준 위반 8건 등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양안전 저해 범죄는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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