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어촌공사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운영

김용빈 기자 2024. 6.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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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위와 재난정보 등을 시·군에 즉각 공유하는 내용이다.

충북도에서 시범운영 후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의 제안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변화에 대응해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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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처음…내년 전국 확대
충북도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위와 재난정보 등을 시·군에 즉각 공유하는 내용이다.

충북도에서 시범운영 후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재난정보 공유로 하천의 수위 예측과 하류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로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의 제안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변화에 대응해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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