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한-우즈베크 정상회담 등 공식 일정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 오늘 오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한-우즈베크 정상회담과 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과 교통·에너지 설비 등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을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 오늘 오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한-우즈베크 정상회담과 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과 교통·에너지 설비 등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을 전망입니다.
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예고된 가운데,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문제에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공감대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저녁에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7822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더위 식히려 한강 '북적'‥서울 33도 더위 절정
- 국민의힘, 채상병 사건 수사 촉구 위해 윤희근 경찰청장 면담
- 오늘 한-우즈벡 정상회담‥'공급망·에너지' 협력
- 전 직장동료 휘두른 흉기에 다친 여성 숨져‥'살인죄'로 혐의 변경
- 서울 종로구 독립문역사거리서 차량 3대 추돌‥6명 경상
- 김경수 출국 "국민 희망 주는 정치 깊이 성찰‥연말에 돌아올 것"
- 인천 캠핑카 공장서 불‥오사카행 티웨이 11시간 지연
- G7, '러시아 동결자산' 69조 원 우크라에 지원
- '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불법 공매도 방지"
- 'AI 날개' 단 애플, 5개월 만에 시총 1위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