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합성수지류 공장 불…공장 1개동 전소

허충호 기자 2024. 6.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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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 28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합성수지류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56명의 진화인력과 장비 21대를 동원, 화재 발생 46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14분께 초진하고 오전 8시 40여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은 이번 불로 73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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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어
14일 오전 김해시 진례면의 합성수지류 공장에 불이 나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김해=뉴스1) 허충호 기자 = 14일 오전 6시 28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합성수지류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80㎡ 규모의 공장 1개 동과 압출기 등 생산 장비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56명의 진화인력과 장비 21대를 동원, 화재 발생 46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14분께 초진하고 오전 8시 40여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은 이번 불로 73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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