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수 16명 ‘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선정

유순상 기자 2024. 6. 14.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교수 1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로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 성과를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로 142억여원 지원받아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교수 1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로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 성과를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과제에 선정돤 교수는 구준모, 김남식, 김봉직, 김희택, 민선우, 박민수, 박세연, 박준민, 배제현, 신현오, 이동현, 이정우, 이진수, 임다정, 진형민, 한재일 교수이고 총 142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들은 향후 3~5년간 최소 2억 9000만원에서 최대 14억 4000만원까지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