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호관찰소, 중·고 교사 8명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 군산보호관찰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고등교사 8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영술 군산보호관찰소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 신분인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해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밀착 지도를 통해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학교 폭력 등을 예방하는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법무부 군산보호관찰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중·고등교사 8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사 특별보호관찰위원들은 내년 2월까지 비행으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학생과 교사가 1대1 멘토링을 통해 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재범 방지와 안정적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영술 군산보호관찰소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 신분인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해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밀착 지도를 통해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학교 폭력 등을 예방하는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관찰 학생·교사 1대1 멘토링제도는 지난 2007년 법무부와 교육부 간 업무 협약 체결로 전국 각 보호관찰소와 교육청에서 시행 중이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