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타올 하나 두른 채 우아한 워킹...모델 데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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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제니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만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제니.
특히 이 과정에서 제니는 빨간색 타올만 두른 채 과감하면서도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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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14일 "It's Simon's dream and I'm just living in it (이건 시몬의 꿈이고 난 그냥 그 안에서 살고 있어)"라며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니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만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제니.
이어 바닥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한 채 선보이고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는 강렬 그 자체였다. 여기에 우아한 워킹을 선보이는 등 제니만의 섹시한 매력이 한 껏 드러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제니는 빨간색 타올만 두른 채 과감하면서도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앞서 제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자크뮈스의 15주년 컬렉션 쇼 'LA CASA'에 런웨이 모델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제니는 "당신의 꿈의 일부가 되어 영광이다. 이 아름다운 경험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당신은 우리 세상에 진정한 영감을 주는 존재다. 나는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며 모델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12월 기존 소속사였던 YG 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관련해서만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한 후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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