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청순 긴머리 vs 시크 단발…너무 다른 분위기

배우 강소라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1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긴머리 가발도 붙여봤는데 어떤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에 청바지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실루엣의 연핑크 슈트 셋업에 깔끔한 단발머리로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와 아이를 둘 둔 엄마인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