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충권 "주4일제 공약 이재명, 주4회 재판 실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주4일제를 공약하더니 주4회 재판을 실현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대표께서 사당화, 의회독재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성남FC 사건 △위증교사 사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까지 총 4건의 재판을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주4일제를 공약하더니 주4회 재판을 실현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대표께서 사당화, 의회독재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국민보다 재판부의 심기를 더 우선시할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그래도 유능한 행정가로 불리셨으니 법정보다 상임위장에 더 많이 출석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전날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 이 대표를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로써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성남FC 사건 △위증교사 사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까지 총 4건의 재판을 받게 됐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200억 건물주' 유재석, 탈세 안 해 대단하지만…망했으면 좋겠다"
- 대구 미문화원 폭탄테러 고교생 즉사…애먼 대학생 고문, 범인으로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