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원양선사 등 36곳 근로 감독
노준철 2024. 6. 14. 10:43
[KBS 부산]부산해양수산청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원양선사와 외항 수산물 운반선사 등 36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기 근로감독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금과 퇴직금 적정 지급 실태, 외국인 선원 고용 기준 준수 여부, 재해 보상·임금 채권·보험 가입 여부 등입니다.
해수청은 위반 사실이 발견되면 시정 조처하고 상습·고액 체불 임금 사업자는 입건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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