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우리 정치, 제 역할 하는지 성찰...연말 귀국"

김경수 2024. 6.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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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우리 정치가 과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갈등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성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여전히 공부 중이고 한국의 여러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결책을 찾는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연말엔 아마 귀국하게 될 거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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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우리 정치가 과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갈등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성찰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영국 유학 중 일시 귀국했던 김 전 지사는 출국길에 기자들과 만나, 야권이 총선에서 크게 이긴 뒤 국회 운영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귀국 기간 만났던 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와 향후 역할론 등은 지금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여전히 공부 중이고 한국의 여러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결책을 찾는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연말엔 아마 귀국하게 될 거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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