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개원의 집단휴진 18일 보건소 3곳 진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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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오는 18일 개원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관내 보건소 3곳의 진료시간을 연장한다.
14일 부천시에 따르면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시보건소'는 화·목요일에 한해 평일 오후 8시, 토요일은 낮 1시까지 각각 진료한다.
또 소사보건소는 월·수요일에 한해 평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정보건소는 금요일에만 오후 8시까지 진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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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오는 18일 개원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관내 보건소 3곳의 진료시간을 연장한다.
14일 부천시에 따르면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시보건소'는 화·목요일에 한해 평일 오후 8시, 토요일은 낮 1시까지 각각 진료한다.
또 소사보건소는 월·수요일에 한해 평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정보건소는 금요일에만 오후 8시까지 진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집단휴진 일에 운영하는 응급실 및 야간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부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건강정책과 응급의료팀에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각 보건소에 문의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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