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지우 “4살 딸, 친구 같은 엄마 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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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최지우가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PD와 배우 최지우, 방송인 안영미 김준호 제이쓴이 참석했다.
또 최지우는 실제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아이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한다. 아이와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한다. 일 없을 때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아이 친구 엄마와도 잘 어울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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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KBS 아트홀에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1주년 기념 리뉴얼 간담회가 열렸다. 김영민 PD와 배우 최지우, 방송인 안영미 김준호 제이쓴이 참석했다.
최지우는 “딸이 4살이 돼서 카메라가 알 때가 됐다. 아직 아이와 함께 출연 제의를 받지는 못했다”며 “아이가 커서 대화가 돼서 나가고 싶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최지우는 실제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아이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한다. 아이와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친구 같은 엄마가 되려고 한다. 일 없을 때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아이 친구 엄마와도 잘 어울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 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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