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상 레슬링협회장, 창녕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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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이 고향인 창녕에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녕군 고암면이 고향인 조 회장은 2021년 4월부터 대한레슬링협회의 36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계육가공업체 ㈜씨케이에프푸드시스템의 경영자이자 부어치킨 프랜차이즈의 대표이기도 하다.
성낙인 군수는 "조 회장의 따뜻한 애정과 기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창녕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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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이 고향인 창녕에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녕군 고암면이 고향인 조 회장은 2021년 4월부터 대한레슬링협회의 36대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계육가공업체 ㈜씨케이에프푸드시스템의 경영자이자 부어치킨 프랜차이즈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나고 자란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연주 고암면장의 설명을 듣고 창녕군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성낙인 군수는 "조 회장의 따뜻한 애정과 기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창녕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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