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일본 팬미팅 ‘HEARTS’ 개최[공식]
김나연 기자 2024. 6. 14. 10:38
‘눈물의 여왕’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증명해 K-콘텐츠 우량주로 우뚝 선 곽동연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HEARTS’(하츠)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곽동연의 공식 팬클럽명인 ‘심장곽동’에서 의미를 가져와 팬들의 마음과 마음, 그리고 곽동연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곽동연은 지난 2018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과 함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후 6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24.8%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에서 곽동연은 재벌3세 ‘홍수철’의 성장사를 완벽하게 그려내 작품의 신드롬급 인기를 함께 견인했다. 곽동연은 극 초반 전매특허 코믹 연기로 극의 웃음을 이끌었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깊이 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냈다.
이번 팬미팅은 ‘눈물의 여왕’ 뿐 아니라 ‘빈센조’, ‘가우스전자’, ‘빅마우스’, ‘괴이’,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일본 팬들에 대한 곽동연의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곽동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24 곽동연 일본 팬미팅 ‘HEARTS’는 도쿄 카츠시카 심포니 힐즈 모차르트 홀에서 7월 28일(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