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브로콜리 가격안정관리 지원금 12억 지원
강탁균 2024. 6. 14. 10:37
[KBS 제주]제주도가 올해산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출하한 850여 농가에 대해 가격안정관리제 지원금으로 12억 원을 지원합니다.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제주 월동채소의 출하기 동안 가락시장의 월 평균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90%를 보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가격안정관리제는 정부 수급 조절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를 대상으로 시행중입니다.
제주도는 2021년부터 가격안정관리제로 28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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