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주은, 에이엠엔터 전속계약…신민아·김우빈과 한소속

정태윤 2024. 6.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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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노주은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첫 둥지를 틀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배우 노주은과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노주은은 계약 소식과 함께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강형석, 최우성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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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신예 배우 노주은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첫 둥지를 틀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배우 노주은과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주은은 계약 소식과 함께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청순하고 청초한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계약과 동시에 커피 브랜드 '카누' 광고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강형석, 최우성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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