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사기 사칭 비상 “금전 요구 일절 안 해” 팬들 피해 주의 당부[전문]

이슬기 2024. 6.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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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들에게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중 측은 지난 13일 공식 채널 고정 댓글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김현중 측은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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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들에게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중 측은 지난 13일 공식 채널 고정 댓글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김현중 측은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는 설명도 더해졌다.

한편 김현중은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일정을 공개하고 있다. 내달 13~14일 단독콘서트 ‘더 라스트 댄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현중 측 입장 전문이다.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립니다.

저희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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