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카키, 새 EP ‘Home’으로 컴백…타이틀곡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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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키(Khakii)가 새롭게 돌아온다.
카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Home(홈)'을 발매한다.
카키는 그동안 '그냥', 'PARKOUR(파쿠르)', 'TIDE(타이드)', 'Double up(더블 업)' 'MANGO(망고)' 등 곡을 발매하며 꾸준하고 성실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카키의 새 EP 'Home'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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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키(Khakii)가 새롭게 돌아온다.
카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Home(홈)’을 발매한다.
‘Home’은 카키가 지난해 6월 선보인 싱글앨범 ‘그냥’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여러 가지 문제와 상황을 안고 돌아왔을 때, 온전히 쉴 수 있는 쉼터이자 위로를 안기는 공간이 되어주는 집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얼터너티브 힙합/알앤비 장르를 녹여낸 앨범으로 카키 특유의 Chill(칠)한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Coffee(커피)’를 비롯해 ‘Come Home(컴 홈)’, ‘Let’em Talk(렛뎀 토크)’, ‘Nobody(노바디)’, ‘Escape Plan(이스케이프 플랜)’, ‘Knight(나이트)’, ‘Hotel(호텔)’까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무드의 7곡이 수록된다.
카키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Home’의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메시지를 완성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한층 견고해진 음악적 역량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입증할 카키의 신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카키는 그동안 ‘그냥’, ‘PARKOUR(파쿠르)’, ‘TIDE(타이드)’, ‘Double up(더블 업)’ ‘MANGO(망고)’ 등 곡을 발매하며 꾸준하고 성실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카키 특유의 유니크하고 무게감 있는 래핑은 물론 훈훈한 피지컬, 남다른 패션 센스로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카키의 새 EP ‘Home’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WAVY(웨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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