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자체 정부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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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설상희 부군수 주재로 '지자체 정부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임실군의 올해 평가 대상 지표는 총 81개로 정량지표 67개와 정성지표 14개로 설정돼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정량지표 67개를 담당하는 팀장이 추진 실적, 추진계획, 문제점, 실적 제고 방안 등 전반적인 대응에 대해 진행됐다.
임실군은 지표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 누락 방지는 물론, 매달 실적 점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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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설상희 부군수 주재로 ‘지자체 정부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정부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임실군의 올해 평가 대상 지표는 총 81개로 정량지표 67개와 정성지표 14개로 설정돼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정량지표 67개를 담당하는 팀장이 추진 실적, 추진계획, 문제점, 실적 제고 방안 등 전반적인 대응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부진 지표는 원인을 분석, 달성률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임실군은 지표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 누락 방지는 물론, 매달 실적 점검을 추진한다.
개별 지표 달성이나 노력도 등에 기여한 우수 부서는 추후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설상희 부군수는“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공통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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