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BMW 드라이빙 센터’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 열려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6.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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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는 BMW그룹 내 유일무이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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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BMW 드라이빙 센터’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 열려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는 BMW그룹 내 유일무이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 기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시장 내 마련된 특별 공간에서 부분변경을 거친 고성능 쿠페 BMW 뉴 M4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킥 플레이트 체험을 비롯해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오프로드 택시, BMW 모터사이클 텐덤 라이딩 등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드라이빙 센터 내 주니어 캠퍼스에서는 어린이 내방객을 위해 ‘내가 타고 싶은 미래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 팝업 클래스를 운영한다.

야외 광장에서는 BMW 순수전기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한 전기차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BMW·MINI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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