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옥산JCT∼목천IC 구간 교통전환…제한속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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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세종∼안성) 동천안분기점 공사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옥산JCT∼목천IC 일부 구간(1.5km)을 임시 우회도로로 교통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회구간은 현재 건설중인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세종∼안성)과 경부고속도로를 접속하기 위한 동천안분기점 공사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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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세종∼안성) 동천안분기점 공사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옥산JCT∼목천IC 일부 구간(1.5km)을 임시 우회도로로 교통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방향은 이달 19일 오전 6시부터, 부산 방향은 28일 오전 6시부터 교통이 전환되며, 해당 임시도로는 2025년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우회구간은 현재 건설중인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세종∼안성)과 경부고속도로를 접속하기 위한 동천안분기점 공사구간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기존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 주요 도시와 행정수도 세종시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통전환으로 인해 옥산JCT~목천IC 구간의 제한속도가 시속 100km에서 80km로 조정되기 때문에 이 구간 통행 시 특별히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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