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한일전 펼쳐지나' 바이에른 뮌헨, 日 수비수 이토 히로키 영입..."뮌헨 우승 위해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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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구단 내부에서 '한일전'이 벌어지게 생겼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슈투트가르트(독일)로부터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다"며 "일본 국가대표인 이토와 2028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토는 구단을 통해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뮌헨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며 "뮌헨이 많은 트로피를 차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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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구단 내부에서 '한일전'이 벌어지게 생겼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슈투트가르트(독일)로부터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다"며 "일본 국가대표인 이토와 2028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복수의 외신들에 따르면 뮌헨은 이토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 4,300만 유로(약 455억 원)을 지불했다.
지난 2021년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돼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이토는 한 시즌 뒤 완전 이적했고, 2023-2024시즌 공식전 29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이 리그 2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왼쪽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인 이토는 최근 뮌헨 사령탑에 오른 뱅상 콤파니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토는 구단을 통해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뮌헨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며 "뮌헨이 많은 트로피를 차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다른 수비수 자원인 이토의 이적으로 지난해 여름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새 시즌 또다른 경쟁을 펼치게 됐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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