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해운대·광안리 등 7개 해수욕장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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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본격 개장을 앞두고 각 해수욕장에 대한 집중 시설 점검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송정, 일광, 임랑 등 총 7개 해수욕장이며, 해수욕장별 관리구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부산해수청은 지난해 해수욕장 시설점검에서 대부분 지적됐던 물놀이 구역 안전시설에 대해 '위험성 평가실시 여부'와 인명구조선, 구명보트 등의 '안전장비 확보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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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본격 개장을 앞두고 각 해수욕장에 대한 집중 시설 점검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송정, 일광, 임랑 등 총 7개 해수욕장이며, 해수욕장별 관리구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해수욕장 샤워시설과 화장실 등 이용객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시설 및 지원시설 등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미흡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개선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부산해수청은 지난해 해수욕장 시설점검에서 대부분 지적됐던 물놀이 구역 안전시설에 대해 '위험성 평가실시 여부'와 인명구조선, 구명보트 등의 '안전장비 확보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해수욕장 주변 화장실 개방 계도 노력 확인'도 살펴본다. 해수욕장 주변 화장실 개방은 인근 상가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해수욕장 관리 주체마다 어떤 대책을 마련했는지 꼼꼼히 들여다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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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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