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뿌리산업 지원사업에 울산 2곳 선정

김계애 2024. 6. 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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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24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지역 2개 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단지는 '3D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와 '미포 동반성장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이들 단지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설 구축비와 지원과제 사업비 등이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3D프린팅 뿌리사업 특화단지에 2026년까지 3년 동안 국비 27억 원 등 54억 원이 투입되고, 미포 동반성장 뿌리산업 특화단지에는 조선소 내 거점별 워크센터 구축 등을 위해 올해 말까지 6억 9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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