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옛 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6차로 1㎞ 구간 22일 부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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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오는 22일부터 소양로 6차로인 옛 근화동 사무소~소양 2교 2.3㎞ 구간 중 옛 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1㎞ 구간을 개통한다.
시는 옛 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에 대한 아스콘포장 및 도색작업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아스콘포장 및 도색작업이 끝나면 22일 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KT 사거리 구간~소양 2교 1.3㎞ 구간 중 400m 구간에 대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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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오는 22일부터 소양로 6차로인 옛 근화동 사무소~소양 2교 2.3㎞ 구간 중 옛 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1㎞ 구간을 개통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소양로 6차로는 소양 재정비 기반시설 사업의 하나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옛 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에 대한 아스콘포장 및 도색작업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아스콘포장 및 도색작업이 끝나면 22일 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교통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며 특히 춘천고등학교 등하굣길 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KT 사거리 구간~소양 2교 1.3㎞ 구간 중 400m 구간에 대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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