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위한 정부지원 혜택 놓치지 않게 케이블TV가 돕는다

김현아 2024. 6. 14.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이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역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기업들에게도 정책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황희만 회장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케이블TV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업무협약 정책홍보와 교육 협력 강화로 중기 지원 강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이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역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업무협약식 (오른쪽 : KCTA 황희만 회장 // 왼쪽 : 중진공 강석진 이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오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을 위한 기금지원, 수출지원, 재창업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혜택을 케이블TV를 통해 지역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황희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지역 홍보를 활성화하고, 케이블TV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홍보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홍보 채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기업들에게도 정책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황희만 회장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케이블TV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