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계의 양심’ 아마르티아 센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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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은 '가난하고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한 옹호자', '경제학계의 양심'으로 불린다.
대차대조표와 무역 거래, GDP에 집착하며 효용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경제학에서 벗어나 인간의 '좋은 삶'을 위한 경제학으로 커다란 방향 전환을 이룬 아마르티아 센의 사상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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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사진=생각의힘 제공) 2024.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is/20240614102309534gwwi.jpg)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1998년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은 ‘가난하고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한 옹호자’, ‘경제학계의 양심’으로 불린다.
그의 연구는 기근, 인간 개발 이론, 후생경제학, 빈곤 메커니즘, 젠더 불평등, 정치적 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방대하다. 대차대조표와 무역 거래, GDP에 집착하며 효용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경제학에서 벗어나 인간의 ‘좋은 삶’을 위한 경제학으로 커다란 방향 전환을 이룬 아마르티아 센의 사상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이 책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은 센이 경제학자의 지위를 다지기까지의 전반 생을 중심으로 술회하며 훗날 그가 추구하게 되는 학문적 관심사와 뿌리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책의 원제 ‘세계 속의 집’(Home in the world)은 센에게 ‘아마르티아’(산스크리트어로 ‘불멸’을 의미)라는 이름을 주었고, 그의 사상을 형성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도의 시인이자 사상가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저서 ‘가정과 세계’(The Home and the world)에서 따왔는데, 어렸을 때부터 여러 곳을 옮겨다니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자양분으로 쌓았던 센의 인생 편력을 상징하기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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