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득점 진기록' 롯데, 키움 제물로 6·7회 2이닝 연속 타자일순.. 가공할 공격력 뽐내
정태화 2024. 6.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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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부산 홈경기에서 홈런 2방 포함 안타 21개를 몰아쳐 키움 히어로즈를 18-10으로 물리쳤다.
6회에는 단타 6개, 2루타와 3루타 1개씩 안타 8개를 집중했고, 7회에는 대타 정훈의 스리런 홈런, 4번 타자 빅터 레이예스의 투런포 등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엮어 7득점 했다.
롯데의 2∼5번 타자인 고승민, 손호영, 레이예스, 나승엽은 3안타씩 치고 6타점에 8득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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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부산 홈경기에서 홈런 2방 포함 안타 21개를 몰아쳐 키움 히어로즈를 18-10으로 물리쳤다.
특히 6회 키움에 5점을 헌납해 4-9로 뒤집힌 6회말에 7점을 얻어 다시 역전하고 7회말에도 다시 7점을 내는 가공할 공격력을 뽐냈다.
롯데는 6·7회 2이닝 연속 타자 일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6회에는 단타 6개, 2루타와 3루타 1개씩 안타 8개를 집중했고, 7회에는 대타 정훈의 스리런 홈런, 4번 타자 빅터 레이예스의 투런포 등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엮어 7득점 했다.
롯데의 2∼5번 타자인 고승민, 손호영, 레이예스, 나승엽은 3안타씩 치고 6타점에 8득점을 합작했다.
허리 수술 후 재활을 거쳐 시즌 처음 등판한 키움 정찬헌은 4이닝 6피안타 4실점 하고 고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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