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FC서울과 파트너십 체결… 폭넓은 협업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고객 대상 원데이 축구 클래스, 사인볼, 홈경기 티켓 증정 등 이벤트 기획
hy, 다양한 마케팅 활동 통해 '건강'의 가치 확산 예정

hy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는다.

hy는 14일 협약을 통해 FC서울과 ‘발효홍삼K 키성장엔HT042’를 구단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키성장엔'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어린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한다. 휴대가 간편한 개별 포장과 사과맛 젤리스틱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y는 FC서울과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키성장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인볼과 홈경기 티켓 등을 증정하며, FC서울 선수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 참석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서일원 hy 마케팅 팀장은 “K리그 성장을 이끌고 있는 FC서울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y가 추구하는 ‘건강’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