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신혼집? 28억 모자라 못 샀다” (‘눈떠보니’)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14.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최근 화제를 모은 용산 신혼집의 비밀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이하 '눈떠보니') 6회에서는 '홍콩 수상마을 어부'와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로 눈을 뜬 N차 인생러 신규진과 지예은이 날벼락처럼 쏟아진 극한 업무들과 함께 로컬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떠보니’ 조세호. 사진 I ENA
방송인 조세호가 최근 화제를 모은 용산 신혼집의 비밀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이하 ‘눈떠보니’) 6회에서는 ‘홍콩 수상마을 어부’와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로 눈을 뜬 N차 인생러 신규진과 지예은이 날벼락처럼 쏟아진 극한 업무들과 함께 로컬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예비신랑 조세호가 신혼집에 대해 언급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지예은의 코끼리 호텔리어 일화 도중 ‘태국의 내집 마련’이 화두에 오르자, 최근 용산 신혼집을 공개한 조세호에게 스튜디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조세호는 “신혼집이 자가냐”라고 묻는 이창섭을 향해 “자가는 아니다. 구매도 고려해보았으나 28억이 모자라서 못 샀다”라며 유쾌한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한술 더 뜬 신규진은 “1000억을 줬으면 28억 정도 깎아줄 만하지 않느냐”면서 ‘조세호 1000억 신혼집’이라는 가짜뉴스를 양산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이창섭 역시 고향인 수원에 자가를 마련, 평화로운 고향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창섭은 “내 일터랑 가까운 곳에 사는 것과 고향에 사는 것은 정말 다르다. 고향 자체가 주는 편안함이 있다. 수원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라며 수원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밝히기도 한다고.

한편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6회는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